대한항공, 19개월 만에 하와이 노선 재운항

입력 2021-10-20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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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놀룰루 노선에 취항하는 대한항공 에어버스 330

-11월3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 주3회 운항 재개
대한항공이 하와이 노선을 19개월 만에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11월3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 운항을 주 3회 일정으로 재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4월3일 운항을 중단한지 19개월만이다.


대한항공은 백신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최근 하와이 방문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 하와이를 방문한 내국인 여행객은 1월 200여 명에서 최근 월 1000여 명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인천-호놀룰루 노선 출발편은 수, 금, 일요일 오후 8시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현지시간 당일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수, 금, 일요일 오전 11시40분 호놀룰루를 출발, 다음날 오후 5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하루 2회 씩 주 14회 운항했다.


대한항공은 해외 및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고 백신접종 증가율 및 해외 방문객 증가 등을 반영해 중단중인 노선들의 운항 재개를 검토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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