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엑스타 HS52’,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입력 2021-10-20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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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HS52’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엑스타 HS52(ECSTA HS52)’ 제품으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21’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엑스타 HS52’는 하이테크 기술을 도입해 강인하고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트레드 패턴(타이어 구조 중 노면과 직접 맞닿는 부분)에 활용했다.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금호타이어 패턴개발팀은 “엑스타 HS52는 뛰어난 주행·제동 성능에 안락한 승차감까지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세단과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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