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1루 키움 이정후가 삼진 아웃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