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첫방송 관전포인트3

입력 2021-10-22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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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 ‘브래드PT&GYM캐리’가 온다.

22일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브래드PT&GYM캐리’가 첫 방송된다.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브래드PT&GYM캐리’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 김숙X이현이X이기광 개성만점 건강MC 삼남매 조합

‘건강’ 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김숙, 이현이, 이기광(하이라이트)이 3MC로 나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평균 여성을 대변할 김숙은 ‘브래드PT&GYM캐리’를 통해 누구나 생활 속에서 건강한 모습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현이는 17년차 모델의 시선으로, 평소 운동돌로 불리는 이기광은 대한민국 근육질 남성의 입장을 대변할 것으로 보인다. 너무나 다른 MC 3인방은 각자 다른 시선으로 ‘브래드PT&GYM캐리’를 이끌 예정이다.

◆ 다이어트가 최고의 건강? NO! 건강한 삶의 의미!

‘브래드PT&GYM캐리’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정미애는 출산과 스케줄 병행으로 건강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다. 정미애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가 아닌 바람직하고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몸매를 가진 것처럼 보이는 배우 현우는 자신만의 콤플렉스가 있다. 평소 마른 몸으로 ‘종이 인형’으로 불리는 것. 현우는 ‘브래드PT&GYM캐리’로 벌크업에 도전한다. ‘브래드PT&GYM캐리’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이천수♥심하은, 현실 부부의 달콤 살벌 티키타카

과거 비키니 모델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였던 심하은은 출산과 육아로 체중이 많이 증가했다. 심하은은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망가진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심하은의 특급 도우미로 남편 이천수가 함께 한다. 심하은과 이천수는 같이 운동을 배우면서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 무엇보다 부부만의 달콤한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껏 봐왔던 운동 예능들과는 다르다. 운동 정기 구독을 통한 맞춤형 건강PT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시청자에게 웃음, 공감,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까지 제공할 ‘브래드PT&GYM캐리’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10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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