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측 “김지원 계약만료 사실무근, 기간 남아” [공식]

입력 2021-10-27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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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관계를 정리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동아닷컴에 “김지원과 전속계약 만료 관련된 소문과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김지원과 전속계약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아직 재계약이나 이적 등을 논의할 시점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지원이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계를 끝내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고 처음 전했다. 하지만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고 반박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선호 사생활 문제’로 ‘소속사 대처 부재’라는 치명상을 입고 업계에서 문제적 회사로 떠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소속 배우 이적설까지 나오면서 솔트엔터테인먼트 존재 자체가 위태로운 상태다.
한편 김지원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킹콩 by 스타쉽을 떠나 지난해 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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