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6시 내고향’서 독보적 존재감…비타민 에너지 대발산

입력 2021-10-27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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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서령이 ‘트롯 비타민’다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윤서령은 27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윤서령은 “제천 박달가요제 출신이다”라며 제천과 특별한 인연을 전한 것은 물론, 제천의 보물을 직접 찾아 나섰다.

먼저 첫 번째 보물 대추를 수확에 나선 윤서령은 대추 농부 가족을 위해 ‘얄미운 사람’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대체불가 보이스와 넘치는 흥을 선물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두 번째 보물을 찾아 나선 윤서령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약선 음식 먹방으로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어 윤서령은 제천의 마지막 보물인 의림지에 방문, 용추폭포를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윤서령은 주체할 수 없는 끼와 하이텐션을 자랑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윤서령은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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