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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이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의 발매일자 ‘211124’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폐허가 된다 해도’ 앨범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사진 속 이승윤은 풍성하게 가지를 뻗은 나무 아래, 자연을 배경으로 기타 연주에 심취한 모습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자연과 어우러진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준 이승윤이 새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달 30일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앨범 작업기 영상들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외에도 무드 샘플, 이미지 티저, 리릭 비디오,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새 출발을 알린 이승윤은 다수의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윤은 정홍일, 이무진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싱어게인’ TOP3 콘서트 서울 공연에 출연한다.
이승윤은 오는 24일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