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너 소아이어티 회원으로 있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니엘 헤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많은 분들이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면 따뜻한 세상이 될 것 이다”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하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활동뿐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2018년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254호로 가입하며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고성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 뿐 아니라 발달장애청년 자립지원 사업, 루게릭병환우와 가족을 위한 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베트남 학교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금을 전달하였고,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