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한나 섹시 화보, 과감한 포즈 “수위 조절 애먹었다”

입력 2021-11-0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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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나 섹시 화보, 과감한 포즈 “수위 조절 애먹었다”

모델 민한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민한나 단독 화보집 <꽃이 피다>을 발행한지 1개월만에 품절 상태에 도달한 상태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민한나 화보집은 기존 국내 화보집과는 달리 ‘도시’, ‘플라타너스 길’, ‘오래된 호텔’, ‘여행’ 등 다양한 장소와 콘셉트에 맞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국내 최고의 스텝들이 모여 만든 단독 화보집인 만큼 민한나라는 인물이 가진 여러가지 매력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잡지 화보로 담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현장에서 민한나가 굉장히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나중에 수위를 조절하느라 애를 먹었다’며 ‘그만큼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화보집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앞서 민한나는 표지를 장식한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 호와 6월 호를 모두 완판시킨 바 있어, 한정수량 발매한 이번 단독 화보집을 통해서도 또 다시 완판 신화를 이뤄낼 수 있는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민한나의 섹시함으로 피워낸 화보집 <꽃이 피다>는 크레이지 자이언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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