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2년 동행 씨제스 떠나 홀로서기 [연예뉴스 HOT③]

입력 2021-11-10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준수. 사진제공|JYJ

가수 김준수가 12년간 몸담아온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준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2009년 그룹 JYJ 멤버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가수와 뮤지컬 등 활동을 펼쳤다. 씨제스 측은 “김준수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앞으로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