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3-11로 패하며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된 삼성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가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