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서 4개 분야 최우수

입력 2021-11-14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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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전문의인 차충근 차움 건강검진센터 부원장이 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차움 프리미엄건진센터

-위암·대장암·간암·자궁경부암서 최우수 획득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우수내시경실 인증도

차움 프리미엄건진센터(병원장 이동모)는 보건복지부의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에서 4개 분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는 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3년 주기로 시행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총 6199개 의원급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평가했다. 차움은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에서 최우수 등급을, 일반검진, 유방암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차움은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도 재획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의료진의 자격, 시설 및 장비, 내시경과정, 성과, 감염 및 소독 등 5가지 분야 61개 항목을 평가한다.
차충근 차움 검진진료 부원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최근 국가에서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을 ‘예방 가능한 암’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정책과제를 제시하는 등 검진을 통한 암의 조기발견이 건강관리에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며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춰 감염병의 위험을 최소화 한 안심방역 검진센터로 고객에게 최적의 검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차움 프리미엄건진센터는 1인 검진룸(HIVE)에서 1대1 간호사 응대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가검진·기업연계 검진을 비롯해 생애주기별 검진, 질환별(암·심장·뇌) 정밀검진, 면역력 검진, 유학생 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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