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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kt

입력 2021-11-14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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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KT 이강철 감독, 이숭용 단장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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