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양 최대 번화가인 타이위안제의 바이셩 백화점 1층에 자리잡았다. 백화점 정문 출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내부에 오픈 키친(고객이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주방)을 적용했다.
파리바게뜨의 중국 내 13번째 진출 도시인 선양은 중국 동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다. 선양을 기반으로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에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이 전년대비 15% 이상 성장하는 등 중국 사업이 순항 중”이라며 “향후 산둥성, 광둥성 등 신규 지역에 진출하는 등 중국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