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와 마블 ‘이터널스’ 컬래버 이벤트

입력 2021-11-15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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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그린라인 적용 새 제품 패키지 공개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미국 마블사의 새로운 블록버스터 영화 ‘이터널스’와의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동 옥수수수염차X이터널스’ 컬래버 이벤트는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지속하고 있는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해 음료 페트병의 라벨 분리배출 생활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ml 이벤트 대상 제품의 라벨을 제거한 뒤 라벨 안의 숫자를 확인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입력하면 당첨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2022년 1월15일까지 진행하며 총 3130명이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광동제약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보인 분리배출선(그린라인)은 기존 페트병 대비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라벨이 적용됐다. 기존의 라벨선과 달리 타공점을 크게 해 분리가 쉽고 안내문과 녹색컬러를 적용해 인식성을 높였다.

영화 ‘이터널스’는 마동석이 국내 연기자 중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히어로 캐릭터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재미를 넘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과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벤트”라고 “새로 도입한 그린 라인 등 환경 보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2006년 출시 이후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09년 탄소성적표시 인증을 획득했고, 2013년 뚜껑 경량화로 이산화탄소 배출 17% 감소, 2014년 친환경포장 GP마크, 2015년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이전까지 매년 소비자와 함께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진행해 왔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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