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솔미, 시아버지 위한 간식 준비 “남편 없어도 놀러가”

입력 2021-11-19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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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배우 박솔미가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시아버지를 위한 초간단 크렘브륄레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시아버지를 위해 간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솔미는 "남편이나 애들 없어도 아버님한테 놀러간다"며 시아버지의 간식을 준비했다. 박솔미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달걀을 준비해 크렘브륄레를 만들었다.

박솔미는 "노른자와 아이스크림이 녹을 때까지 잘 섞은 다음 불에 올려야 한다. 아니면 달걀찜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솔미는 옥수수 범벅을 넣었다. 박솔미는 "식당 밑반찬으로 나왔는데, 처음에는 콩인가 싶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전했다.

또 "집에 와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했는데 저희 엄마도 좋아하시고 시아버지는 추억이 떠오른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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