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댄서 제트썬 갑질 논란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1-2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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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썬. 사진출처|제트썬SNS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제트썬(사진)이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제트썬의 제자’라는 A씨는 19일 “과거 속옷 빨래, 전신마사지, 폭언 등 그로부터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상에 올렸다.

이에 제트썬은 “그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고 선생님으로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도 “전신마사지 등은 서로에게 해줬다”는 등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고 싶다”면서 20일 일부 의혹을 해명했다.

이에 A씨는 21일 “(함께)지내며 혼났던 이유가 정당하고 선생님으로서 진심으로 제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한 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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