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사진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 제복을 입은 강다니엘 모습이 담겼다. 차 트렁크에 걸린 현수막에는 ‘승현 가고 다니엘 오고’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강다니엘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너와 나의 경찰수업’(극본 이하나 연출 김병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추정된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청춘 성장물이다. 강다니엘의 첫 배우 도전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찌감치 디즈니+ 오리지널로 편성이 내정된 작품이다. 지난 여름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이달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날 강다니엘이 촬영 종료를 알리는 사진을 올리면서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이제 본격적인 후반 작업에 돌입할 모양이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내년 상반기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