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리빙 PB 론칭

롯데홈쇼핑이 29일 리빙 자체브랜드(PB) ‘까사로하’를 론칭한다. 스페인어로 ‘붉은 집’을 뜻하며, ‘내 취향과 삶을 담은 감각적인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주요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품 차별화의 일환으로, 리빙 PB 까사로하를 선보이게 됐다. 향후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시리즈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