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스우파’ 진행하며 나도 성장, 기대바라” (스걸파)

입력 2021-11-30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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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스우파’ 진행하며 나도 성장, 기대바라” (스걸파)

‘스걸파’ MC 강다니엘 진행이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제작발표회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도중 제작진과 후속 프로그램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보다 잘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와 함께 하고 싶다고 하셔서 감사했다. 댄스씬을 사랑하는 팬심으로 시작했는데 멋진 여덟 크루와 한 번 더 좋은 기회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스트릿 댄스 배틀을 구경하러 간 본 적은 있는데 진행해 본 적 없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하면서 나도 진행이 는 것 같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좀 더 스무스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MC로서의 ‘노하우’에 대해 “날 것의 멘트를 방송에서 쓸 수 없으니 나만의 정리 방식이 생겼다. 시청자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내 역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후속작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우파’ 여덟 크루의 리더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해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한다. 오늘(30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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