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사진제공|판씨네마
이코노미스트는 ‘미나리’가 “1980년대의 감성적이지 않은 매우 특별한 이야기”라고 평가했다. 또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분투하는 가족의 이야기로, 매우 보편적이다”고 호평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미나리’와 함께 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티탄’, 앤서니 홉킨스가 주연한 ‘더 파더’,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영화 ‘듄’ 등을 ‘올해의 영화’로 꼽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