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최정윤, ‘중앙대 여신’ 시절?… “정말 후광이...”

입력 2021-12-09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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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배우 정이랑이 최정윤의 중앙대 여신 시절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정윤이 배우 정이랑과 진선미와 여행을 떠났다.

이날 최정윤을 만난 진선미는 외모 칭찬을 늘어놨다. 이에 최정윤은 "어렸을 땐 메이크업 안 하고 방송할 때도 있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정이랑은 "언니 대학교 다닐 때 공연 보러 갔었어. 잊히지 않는 게, 언니가 티켓 판매를 했었는데 너무 예쁜 거야. 정말 후광이.."라고 말했다.

당시 중앙대 여신으로 유명했던 최정윤은 "그래, 그때 내 연극 보고 예쁘다고 했던 사람이 많았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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