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화난 몸매 포착→끝장 격투 왜? (배앤크)

입력 2021-12-17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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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의문의 사내와 끝장 격투기를 선보인다.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물이다.

제작진은 17일 류수열의 강렬한 스파링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수열은 글러브, 장갑, 헬멧 등 별다른 장비없이 맨몸으로 스파링을 벌인다. 의문의 사내가 날리는 강력한 펀치를 맞고 녹다운된 류수열. 류수열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는 의문의 사내는 누구일까.

제작진은 “이동욱은 해당 장면에서 탄탄한 상반신 근육과 복싱 실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며 “평소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해온 이동욱은 촬영 전부터 베일에 싸인 파트너와 스파링 장면을 연습하며 리얼하고 강렬한 액션 합을 보여줬다. 파격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첫 방송 전에 공개된 격투 장면은 ‘배드 앤 크레이지’ 문을 여는 오프닝”이라며 “이동욱이 첫 방송에서부터 보여줄 배드 앤 크레이지한 활약을 절대 놓치지마라”고 전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1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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