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SNS 통해 층간 소음 논란 사과 [연예뉴스 HOT②]

입력 2021-12-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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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층간 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성시경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웃분께 그날 직접 가서 사과드렸다”며 “다행히 잘 들어주셨다.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최근 한 누리꾼이 ”윗집에 가수 S씨가 산다. 매일 같이 쿵쿵쿵 발망치에 지금은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고 있다”며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하면서 해당 연예인으로 의심을 샀다.
성시경은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과 식당을 가려다 코로나도 있고 해서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 시간 1층 TV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 게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평소 “의자 끄는 소리 안 나게 소음 방지패드를 달고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는다”며 층간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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