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셰프가 준비한 차례상·시그니처 메뉴 예약

입력 2022-01-10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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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프리미엄 차례상

차례상, 어적 육적 도미전 등 9가지 음식 구성
5개 레스토랑 수석셰프가 마련 시그니처 메뉴
‘호텔 셰프의 요리와 차례상으로 설 명절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한 프리미엄 차례상과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예약판매한다.

우선 ‘그랜드 키친 셰프 특선 차례상’은 호텔 셰프가 굴비, 한우, 문어 등을 이용해 어적, 육적, 도미전 등 9가지 차례 음식을 만들어 호텔 직원이 집으로 무료 배송한다(서울 및 경기 지역).

또한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명절날 집에서 가족들과 즐기도록 5개 레스토랑 수석 셰프들이 직접 준비해 판매한다. ASC인증을 받은 전복과 은이버섯, 송이버섯, 건해삼과 건관자 등 산해진미를 넣은 중식당 웨이루의 보양식 불도장 세트, 완도의 5년산 전복으로 만든 일식당 하코네의 전복장 세트, 갈비 소스로 완성한 아시안 라이브의 갈비와 아롱사태 찜 세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소시지, 연어, 콜드컷 등으로 구성한 그랜드 델리의 마스터 셰프 홈메이드 세트 등이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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