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피셔프라이스 ‘헬로 시리즈’ 선보여

입력 2022-01-12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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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업체 손오공이 월령별 맞춤 아기 선물세트 피셔프라이스 ‘헬로 시리즈’를 출시했다.

4단계로 나눠 오감, 소근육, 대근육, 역할놀이까지 아기 성장과정에 맞는 단계별 놀이 시간을 제공한다.

‘헬로 3개월부터 감각놀이 세트’는 입으로 탐색하고 보고 듣고 만지는 감각에 집중하는 3개월 이상의 아기를 위한 4가지 육아용품이다. 밝은 색깔과 재밌는 소리, 다양한 표면의 질감이 어우러진 딸랑이와 치발기, 아기거울 등으로 이뤄져 아기의 시작, 청각, 촉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

‘헬로 6개월부터 소근육놀이 세트’는 도리도리 블럭, 노래하는 딸랑이, 오뚝이 등으로 구성했다. 버튼을 누르고 흔들고 쌓고 무너뜨리는 놀이 활동을 통해 손의 힘을 발달시킬 수 있다.

‘헬로 9개월부터 활동놀이 세트’는 누르면 출발하는 자동차, 딸랑이 공 등의 놀잇감을 통한 대근육 운동으로 아기의 신체 활동을 도와준다. ‘헬로 12개월부터 역할놀이 세트’는 전화놀이, 요리놀이, 카페놀이 등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돌 전후 아이를 위한 상호작용 역할놀이 제품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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