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서비스도 추가된다. 티맵모빌리티가 구축 중인 T맵 인포테인먼트 전용 앱스토어를 통해 비디오 스트리밍·오디오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전기차 충전·주차·음식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 내 결제 솔루션(In-car Payment) 도입을 비롯해 자율주행용 지도(HD맵) 탑재, 개인 맞춤형 장소 추천 및 길안내 등의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T맵 인포테인먼트는 최근 출시된 XC60, S90, V90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될 볼보 차량에 순차적으로 탑재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