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우,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 (전문) [공식]

입력 2022-01-18 19: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주우가 다니엘 헤니와 한솥밥을 먹는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8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최근 이주우와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이주우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당사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 이주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에코글로벌그룹에 따르면 2013년 가수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한 이주우는 이후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쉿! 그놈을 부탁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뷰티, 가전제품 등의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는가 하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다방면에 재능이 있음을 보여줬다. 또 이주우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서현진 분)의 어소(assoiate) 변호사 송미림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 송미림은 흥분하면 거친 말과 행동이 불쑥 튀어나오는 성격이지만, 틈틈이 국선변호인 일도 맡아서 하는 순수한 면을 지닌 인물이다. 이주우는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임인년을 맞아 저희 에코글로벌그룹에 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최근 당사는 이주우 배우와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3년 가수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한 이주우 배우는 이후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쉿! 그놈을 부탁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뷰티, 가전제품 등의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는가 하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주우 배우는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서현진 분)의 어소(assoiate) 변호사 송미림 역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송미림은 흥분하면 거친 말과 행동이 불쑥 튀어나오는 성격이지만, 틈틈이 국선변호인 일도 맡아서 하는 순수한 면을 지닌 인물로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이주우 배우의 눈부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이주우 배우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당사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 이주우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