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신년·명절맞이 ‘취향저격’ 2종 선물세트 선봬

입력 2022-01-20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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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갓 쓴 호랑이 에디션’과 ‘마블 그린보수기 볼 세트’

‘호랑이와 마블(MARVEL)의 이색적인 선물로 마음을 전하세요!’

볼빅이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설 선물을 선보인다.

먼저 눈에 띄는 상품은 호랑이해를 맞아 특별 출시된 ‘2022 갓 쓴 호랑이 에디션’. 이번 에디션에는 한국 고유의 전통 모자인 갓을 쓴 호랑이와 전통적 디자인을 추가해 포인트를 뒀다. 민화 기법으로 풀어내 한국적인 멋스러움도 가미했다. 볼 구성은 싱글(레드), 이글(오렌지), 버디(옐로우), 홀인원(그린)을 의미한다. 4구와 6구(H/DZ), 12구(DZ)로 구성돼 골린이부터 베테랑 골퍼까지 맞춤 선물이 가능하다. 세련된 블랙 케이스와 고급스러운 골드 입체 문양으로 구성됐다.

마블 팬들을 위한 실용적인 패키지 ‘마블 그린보수기 볼 세트’도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는 비비드 골프공 2구와 볼마커 및 그린보수기의 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마블의 인기 캐릭터인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퍼니셔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포인트를 살려 젊은 골퍼들의 취향에 맞췄다. 볼에는 비비드만의 유니크한 컬러와 캐릭터가 어우러져 있어 골퍼의 라운드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개인 선호도에 맞춰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이번 패키지 요소에 더 큰 재미를 더해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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