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콘서트 전석 매진

입력 2022-01-20 12: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사진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단독 콘서트 'LOONAVERSE : FROM'이 전석 매진됐다.

내달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 콘서트 'LOONAVERSE : FROM'(루나버스 : 프롬)의 티켓 예매가 지난 19일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가운데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은 지난해 6월 진행한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 이후 약 8개월 만의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12명 멤버 완전체로는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 만큼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이달의 소녀의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줌과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달의 소녀는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콘셉트와 독보적인 LOONAVERSE 세계관으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했던 만큼, 팬들이 직접 해석하고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대체불가한 콘서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매 앨범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을 통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이달의 소녀는 풍성한 셋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2018년 8월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는 'Hi High', 'Butterfly', 'So What', 'Why Not?', 'PTT (Paint The Town)'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데뷔 후 발매한 앨범으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 51개 국가 및 지역 1위, 미국 롤링스톤 '톱200' 2주 연속 진입,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진입, 북미 라디오 인기곡 차트인 '미디어베이스 톱40' 9주 연속 차트인 등의 놀라운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달의 소녀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예능, OST,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은 물론, 지난해 일본 데뷔 싱글 'HULA HOOP/StarSeed〜각성〜'을 발표하고 각종 기록울 세우며 뜨거운 화제 속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은 오는 2월 12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되어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온라인 티켓은 MMT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