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설원에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참 예쁘게도 왔어. 정박한 차 빼고 집에 오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너무 행복했던 어제. 엄마는 아이돌 이번주만 오늘 밤 8:40!!! 오늘!! 오늘이에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가희가 설원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민낯에도 청초한 분위기와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고, 현재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