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블리, 하남 뉴 하우스 첫 공개

입력 2022-01-23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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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의 뉴 하우스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6회는 ‘너로 인해 날마다 새로워’라는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찐건나블리는 하남 새로운 집에 들어간다. 새로운 집에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분도 업시킬 전망이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하남 새로운 집으로 향했다. 하남 집은 처음 지을 때부터 아이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집으로, 만드는 과정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하남 집의 완성된 모습이 공개된다는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새로운 집에 들어갔다. 아이들은 각자 카메라를 하나씩 들고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새로운 집을 소개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이에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집을 소개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이어 아이들은 직접 자신의 방 꾸미기에 나섰다. 반짝반짝 전구를 이용해 벽을 장식하려는 나은이와 예술혼을 폭발시키는 건후까지, 아이들의 방은 각자의 개성대로 조금씩 변해갔다는 전언. 그중 나은이의 방은 건후와 진우 형제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번 하남 집에는 진우의 인생 첫 독립방도 있었다고. 그 동안 개인 공간이 없어서 설움을 겪던 진우는 자신의 방에서 ‘찐행복’을 즐겼다는 후문. 이런 가운데 진우는 방에 들어가도 되냐고 묻는 나은이와 건후에게 “No”라고 외쳤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23일 밤 9시 15분 방송.

사진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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