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2사옥 조감도.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SME(중소사업자), 창작자 등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해 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업무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첨단 기술을 경험하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역에 대한 우려 없이 사옥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특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