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원은수 교수, 美평가기관 선정 우울장애 세계적 연구자

입력 2022-01-24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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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센터 차움 정신건강의학과 원은수 교수

美의학학술연구 평가기관 엑스퍼트스케이프 선정
논문실적 세계 전문가 12여만 명 중 상위 0.36%
신경정신의학 분야서 ‘GSK 젊은의학자상’ 수상도
라이프센터 차움 정신건강의학과 원은수 교수가 미국 의학 학술연구 평가기관인 엑스퍼트스케이프(Expertscape)로부터 우울장애(우울증)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뽑혔다.

우울장애란 일상생활에 현저하게 영향을 끼칠 정도의 우울감과 흥미 상실을 포함한 특정 증상이 일정기간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기분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20년 100만 명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중 우울증 환자가 75%를 차지했다.

엑스퍼트스케이크가 2012년부터 최근까지 발표된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원은수 교수는 31건의 관련 연구논문을 발표해 전 세계 우울장애 분야 전문가 12여만 명 중 상위 0.36%에 올랐다. 원은수 교수는 그동안 ‘주요 우울장애’ 환자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해 엑스퍼트스케이프가 집계한 논문을 포함해 총 45건의 정신건강의학 분야 SCIE급 논문을 발표했다. 이러한 학술적 성과로 신경정신의학 분야 만 40세 이하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GSK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원은수 교수는 “우리 주변에는 우울증에 대한 인식 부족과 치료에 대한 편견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불필요하게 고통을 받는 이들이 많다”며 “그분들에게 우울증이 무엇인지, 왜 생기는 것인지, 어떤 다양한 치료 방법들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if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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