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황금색 패키지로 눈길을 사로잡더니, 연말연시 모임에 어울리는 축배주로 입소문이 퍼지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 숙성미와 깊은 풍미가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우아하게 넘어가는 맛, 다양한 음식과 함께 어울리는 샴페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적의 온도로 냉장되면 색깔이 변하는 라벨을 적용해 누구나 최상의 상태에서 샴페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홈술, 혼술 시장 성장과 명절 선물 시즌이 겹치며 파티주와 선물용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