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배우 신고식 “‘너나경’=첫사랑 같은 작품”

입력 2022-01-26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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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배우로 신고식을 치른다.

26일 오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자신을 “신인 배우”라고 소개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대해서는 “내게는 첫사랑 같은 작품”이라고 이야기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열정 가득한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강다니엘 배우 데뷔작이다. ‘올라운더’를 꿈꾸는 강다니엘은 이 작품을 통해 가수로서의 매력을 잠시 내려놓고 배우로서 시청자와 만난다. 극 중 강다니엘이 맡은 위승현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에 두뇌까지 겸비한 열혈 청춘이다.
배우로서 강다니엘 활약이 주목된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1, 2회는 26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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