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 림킴 근황 공개 “많은 활동 예정”

입력 2022-02-02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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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림 킴(김예림)이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하며 2022년 활약을 예고했다.

림 킴은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림 킴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림 킴 김예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설을 맞이하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기대해 주고 활동 많이 할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라고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뉴엔트리에 따르면 림 킴이 준비한 선물은 리믹스 버전 영상으로 명절을 기념해 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페토 영상과 함께 공개됐다.

림 킴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투개월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림킴(Lim Kim)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아티스트의 활동을 이어나간 가운데 지난해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다.

한편, 림 킴은 새 앨범을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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