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데코레이션 서비스, 인룸 다이닝 등 제공
시그니엘 부산이 프로포즈 패키지 ‘이터널 프로미즈’를 출시했다.베이직형과 스페셜형 등 두 가지로 구성했다. 베이직형은 오션뷰의 시그니엘 프리미어룸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룸과 웰컴 어메니티(와인 및 초콜릿)를 제공한다. 아치형 꽃장식과 플라워 박스, 풍선 장식 등이 포함된 프로포즈 데코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페셜형은 오션뷰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과 베이직형과 동일한 프로포즈 데코레이션, 그리고 침대 위와 욕조, 객실 입구 버진로드까지 3종의 꽃 장식을 추가했다. 시그니엘 부산의 파인 다이닝을 객실에서 즐기는 인룸다이닝 서비스 특전도 있다. 캐비어와 도버솔, 양갈비 등과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으로 구성한 ‘파인 다이닝 인 룸, 로열’을 제공한다. 2인 인룸다이닝 조식, 발렛 서비스 2회와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도 있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이터널 프로미즈는 럭셔리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호텔 프로포즈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gn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