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유일 산부인과 전문 미즈메디병원, 개원22주년 맞아

입력 2022-02-08 11: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3일 유튜브 라이브로 온라인 기념식 진행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은 3일 개원22주년을 맞아 온라인기념식을 진행했다.

미즈메디병원은 1991년 영동제일병원으로 시작하여 1993년 강남미즈메디병원, 그리고 2000년에 미즈메디병원을 개원했다. 2022년 현재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 미즈메디병원이 유일하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 기념식에서 노성일 이사장은 “지난 22년 동안 성실과 노력으로 함께 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핵심가치인 헌신과 존중, 사랑을 바탕으로 환자를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환자를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은 개원 후 10만례 이상의 산부인과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1월 서울서부권 산부인과 전문병원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을 도입하였다.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 최초 종합병원이면서 서울서부권 유일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분만센터, 난임치료센터 등 임신과 출산, 갱년기 질환까지 모든 연령대의 여성건강에 특화된 병원이다.

난임시술 의료기관평가에서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시술 1등급을 획득했고, 마취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4주기 연속 산부인과 전문병원 인증과 3주기 연속 종합병원 인증 획득, 2020 전문병원 의료질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환자 안전보장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예술작품 전시회를 통해 난임 및 이른둥이 가족을 지원하고, 자모원, 보육원, 청소년쉼터 등에 생리대 및 방역물품 기부, 보육원에 물품 및 기부금 전달, 지역사회 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