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 모니카, 아이키, 가비는 예능·광고계를 휩쓸며 대세로 거듭난 가운데 세 사람은 ‘SNL 코리아 시즌2’ 접수에 나선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댄서들의 댄서’로 불리는 모니카를 필두로, 탁월한 재치와 감각적인 센스로 ‘MZ세대’ 취향을 저격한 아이키,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재능으로 악마 같은 스타성이란 수식어를 얻은 가비가 ‘SNL 코리아 시즌2’에서 범상치 않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제껏 댄서가 호스트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만큼 남다른 에너지를 보여준다고.
‘SNL 코리아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2’는 19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