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시윤 코로나 확진 “쇼케 취소, 앨범 발매는 예정대로” (전문)[공식]

입력 2022-02-22 10: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빌리 시윤 코로나 확진 “쇼케 취소, 앨범 발매는 예정대로” (전문)[공식]

컴백을 하루 앞둔 그룹 빌리(Billlie)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멤버 시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서 시윤은 21일(월) 오후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당사는 시윤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빌리는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발매를 앞둔 상황. 당일 오후 3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준비했으나 안타깝게도 취소가 불가피해졌다. 다만 앨범 발매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빌리 시윤 코로나 확진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22일(화) 오전 Billlie 멤버 시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시윤은 21일(월) 오후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시윤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