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준 대표는 유산균에 대한 연구와 다양한 제품 개발로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쎌바이오텍은 27년간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연구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이다. 한국인 인체 유래 균주에 대한 특허 기술과 한국인 대상 임상데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 맞춤형 장 건강 헬스케어 서비스 ‘쎌바이옴’ 등 마이크로바이옴에 특화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