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노르딕 서프 앤 터프’ 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노르딕 서프 앤 터프’ 뷔페


올해 건강과 관련한 핫 트렌드인 ‘헬시 플레저’에 맞춰 호텔가에서 보양식 위주의 신메뉴를 내놓고 있다. ‘헬시 플레저’는 ‘즐겁고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한다’는 의미로 최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이 불고 있다.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보양식 중심의 일식당 사까에 시그니처 코스를 내놓았다. 사시미(회) 5종과 스시 요리 11종의 메인 메뉴를 비롯해 삼치 초회, 해산물과 유바 유자 초회, 아귀맑은국, 복어살 연근 만쥬 튀김, 해물된장라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가덕대구로 만든 된장구이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28일까지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더 헌트’ 코스를 운영한다. 메추리, 꿩 등 이색적인 식재료로 만든 고급 정찬을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뷔페 ‘더 테라스’의 곡물섹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뷔페 ‘더 테라스’의 곡물섹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에 곡물 섹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보리와 흑미가 메인 재료인 샐러드 형태로 아보카도, 아몬드 그리고 각종 야채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노르딕 서프 앤 터프’ 뷔페를 진행한다. 이색적인 북유럽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스칸디나비아 그라브락스 연어, 덴마크식 스뫼르브뢰드 오픈 샌드위치, 덴마크식 미트볼 프리카델레르, 노르웨이의 대구살구이 아베뢰위 등을 운영한다. 3월 20일까지 금·토요일 저녁, 일요일 점심에 이용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