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이의웅’ 템페스트 루 “너무 떨려, 실력 갈고닦았다”

입력 2022-03-02 16: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前 이의웅’ 템페스트 루 “너무 떨려, 실력 갈고닦았다”

템페스트 리더 루(이의웅)가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루는 2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데뷔 앨범 'It’s ME, It’s W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너무 떨린다. 오랜시간 준비한 만큼 실력을 갈고닦으며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해 달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형섭은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멤버들이 많다. 나와 루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인사드린 뒤 프로젝트 유닛으로 활동했다. 화랑은 ‘언더나인틴’, 한빈은 ‘아이랜드’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이같은 경험이 우리에게 큰 자산이 됐다. 좀 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거센 폭풍’을 뜻하는 템페스트는 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 7명으로 구성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를 비롯해 'Just A Little Bit(저스트 어 리틀 빗)', 'Find Me(파인드 미)', '있을게(to YOU)', 'Bad At Love(배드 앳 러브)'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