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티파니 맞아? 안경 쓰니 또 다른 느낌 [DA★]

가수 티파니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티파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시크한 올블랙룩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룩에 맞춘 뿔테 안경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미국 출신인 티파니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교포 레이첼 역에 캐스팅, 안방극장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티파니를 비롯해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