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이 새롭게 찾아온 K-POP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채워진다.
‘쇼챔피언’은 9일(수) 오후 6시 MBC M 생방송 통해 펜타곤 메인 보컬 진호의 특별한 무대와 아이돌 명가 JYP의 완성형 신예 엔믹스의 데뷔 무대 등을 선보인다.
먼저, 자체제작돌 펜타곤 진호가 코너 ‘입덕 LIVE’의 주인공으로 선정, 한정판 무대를 꾸민다. 진호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의 대표곡 ‘Square’ 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호는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Square’ 무대와 더불어, 진솔한 음악적 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까지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신인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걸그룹 명가 JYP의 신인 걸그룹 엔믹스가 첫 번째 싱글 앨범 ‘AD MARE’로 베일을 벗는다. 데뷔 전부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엔믹스는 초동 22만 장으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O.O’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섞어 새롭게 탄생한 ‘MIXX POP’ 장르 곡으로, 엔믹스만의 독특한 음악 색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C석 인터뷰’ 주인공으로 선정,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이어, 가요계에 돌풍을 몰고 올 템페스트가 첫 번째 미니 앨범 ‘It’s ME, It's WE‘로 데뷔한다. 템페스트는 K-POP을 평정하겠다는 포부와 출사표를 역설적으로 담은 타이틀곡 ’Bad News‘와 수록곡 ’Just A Little Bit‘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반가운 컴백 소식으로 찾아온 걸그룹도 있다. 아이튠즈 K-POP 차트 전 세계 3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체리블렛이 미니 2집 앨범 ‘Cherry Wish’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Love In Space’는 레트로 신스가 포인트인 곡으로, 기존 ‘러블리 에너제틱’ 팀 컬러에 몽환 콘셉트를 더하며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그리고, 로켓펀치가 네 번째 미니 앨범 ‘YELLOW PUNCH’로 돌아온다. 로켓펀치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타이틀곡 ‘CHIQUITA’와 레트로 신스 사운드와 현대적인 리드 사운드가 가미된 수록곡 ‘주인공(In My World)’ 무대를 통해 에너지를 전한다.
이 외에 STAYC(스테이씨), 홍의진, Billlie, 제이위버, 이층버스, 윤서령, 김나희, 박현서 무대도 함께한다.
그리고, 9일 ‘쇼챔피언’은 스테이씨의 멤버 수민과 세은이 스페셜 MC로 출격, MC 강민과 함께한다. 수민과 세은은 상큼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포텐셜로 글로벌 팬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