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단, 전국투어 콘서트 합주 연습 공개

입력 2022-03-1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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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가단('내일은 국민가수' TOP10)이 전국투어 기대감을 높였다.

국가단은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탄생! 국가단"' 부산 공연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모습의 국가단이 진지하게 합주 연습을 하고 있는 현장이 담겼다. 국가단 멤버 김동현, 이솔로몬,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뿐만 아니라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11위를 차지한 하동연까지 합세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기대케 한다.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탄생! 국가단"'은 오는 19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가단 결성 후 처음으로 갖는 단독 공연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국가단은 한층 짙어진 감성과 강력한 퍼포먼스,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국가단은 콘서트를 앞두고 첫 번째 스페셜 음원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와 스페셜 기프트 앨범 '언제쯤...'을 선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설렘을 더했다. 또 현재 방영 중인 '국민가수 수련원',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다양한 명곡을 재해석하며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탄생! 국가단"'은 오는 19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월 2일과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도 개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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