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탑(최승현·34)이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빅뱅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면서 “조만간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활동계획으로 “장편 영화도 제작될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사건에 대해 “가장 최악의 순간”이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