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한소희, 자연스러운 스킨십? 사랑과 우정사이 포착 (‘사운드트랙#1’)

입력 2022-03-12 06: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사운드트랙 #1’ 박형식과 한소희의 사랑과 우정 사이 투샷이 공개됐다.

3월 23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이 공개된다.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극 중 박형식과 한소희는 20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켰지만 연인이 아닌 친구로 함께 했다. 하지만 어느새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감정 변화가 시작된다. 작은 스침에도 가슴이 뛰고, 상대가 다른 이성과 있는 것을 보면 심장이 찌르르 아파오게 된 것. 남사친과 여사친에서 연인이 될 수도 있는, 그야말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 두 남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우정일 수도, 사랑일 수도 있는 두 남녀 박형식과 한소희의 케미 폭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형식과 한소희는 예쁜 바다를 배경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처럼 빛나는 박형식과 한소희의 케미스트리가 인상적이다.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박형식과 한소희는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이라는 남녀 주인공의 관계를 완벽한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로 표현했다. 이는 항상 서로를 배려한 두 배우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할 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두 배우의 케미가 빛날 ‘사운드트랙 #1’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20년 지기 친구처럼, 혹은 핑크빛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박형식과 한소희. 두 사람이 그리는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까. ‘사운드트랙 #1’은 3월 2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