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이원근, 미소와 함께 화이팅! (우월한 하루) [DA포토]

입력 2022-03-11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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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극본 이지현/ 연출 조남형)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 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물이다.

‘스위트홈’ 김칸비 작가와 ‘닥터하운드’ 아루아니 작가로 이루어진 팀 겟네임의 동명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또 여러 작품을 통해 장르물 명가로 자리매김한 OCN과 ‘구미호뎐’을 공동 연출하고 ‘드라마 스테이지 2021-대리인간’으로 국제 영화제 5관왕을 달성한 조남형 감독이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웹툰 원작 드라마이기도 하다.

납치된 딸을 구해야 하는 평범한 소방관 이호철 역의 배우 진구, 판을 짜는 냉철한 청부살인업자 배태진 역의 배우 하도권, 잔혹한 내면을 감추고 있는 연쇄 살인마 권시우 역의 배우 이원근 등이 함께 해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우월한 하루’는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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